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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 자위행위 금지법 제정을 촉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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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라곰 조회 5,044회 작성일 2019-01-06 08:34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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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참여
의원매칭
입법활동


지난 3월 13일, 텍사스에서는 남성의 자위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. ( CNN 기사 )

본 법안 통과시 남성이 자위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벌금 100달러를 물어야 합니다.
또한, 남성이 결장경 검사나 정관절제 수술을 원하거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구입할 때 24시간을 의무로 대기하게 됩니다.


이와 같은 법안의 발의는 남성의 알 권리를 존중하기 위한 것입니다.

적지 않은 사람들이 임신중절을 살인이라고 생각하면서도, 배아를 대량으로 폐기하는 정부의 악행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.
마찬가지로, 남성이 한 번 헛되이 사정 시 소중한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정자 약 일억 명이 죽음에 이르릅니다.
이는 일본 열도의 전체 인구와 맞먹습니다.

지난 해 바티칸에서는 임신중단을 행한 천주교 신자에게는 무기한 사면을 선포 하였습니다.
그러나, 이 엄청난 죽음의 숫자 때문에 수음은 아직까지 중죄로 여겨집니다.


남성 자위는 탈모와도 밀접하게 연관됩니다.

남성이 자위시 프로락틴이라는 호로몬이 증가합니다. 
자위행위를 하지 않으면 프로락틴 수치가 내려가고 남성 호르몬과 도파민 수치가 올라가는데, 그 작용으로 머리숱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.
프로락틴이 감소하면 탈모와 수염에 관계되어 있는 DHT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.
남성호르몬은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으로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는 호르몬과 다르게 긴 조정시간을 가집니다.
오랜 기간 자위를 해 온 남성은 고농도 프로락틴 수치에 대응하기 위해 부신에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과도해지기 마련입니다.
이는 30대, 빠르면 20대 조기 탈모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.


남성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.

생각 없이 행해온 수음 행위가 잔혹한 학살이며,
이유 없이 적어진다고 생각했던 머리숱이 자위행위 때문임을 알려야 합니다.

더 많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, 시민들의 경각심을 호소하기 위하여
형법상 남성 자위죄 신설을 청원합니다.

이것이, 진정한 성평등의 실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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