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유가 '나의 아저씨'를 촬영중간에 하차할뻔 한 썰 > 유머

지은이가 아닌 '지안'이는 상상할 수도 없죠.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C0PolXpd6c&feature=emb_err_woyt  

링크 재생불가로 설정되어 있어서 요약해드리자면

아이유가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치료가 필요해짐.  너무 힘들고, 드라마와 치료를 병행 할 수가 없어서 모든 손해배상을 약속하고 감독에게 하차의사를 밝힘. (드라마 방영 전 상황)

감독이 펑펑 울며,  그렇게 건강이 나빠진 줄 몰랐다고 너무 미안해 함. 

설득이 아닌 감독님의 진심을 보고, 마음을 다잡음. 

감독님의 배려로 치료와 촬영을 병행하며 무사히 마침.